낭만리베로 여행지 추천

[울릉도] 가족여행 첫째날 - 삼정본가식당, 봉래폭포, 내수전 일출전망대, 오징어 회타운

낭만리베로 2022. 10. 11. 14:11
울릉도
쉽게 갈 수 없는 그곳
늦은 여름휴가
강릉행 저동항 씨스포빌
유니온 관광
울릉도 공항 렌터카
태어나서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그곳


1. 관광지 

[울릉도 맛집] 삼정 본가 식당 (2022.09.4th)

[울릉도 관광지] 봉래폭포 (2022.09.4th)

[울릉도 관광지] 내수전 일출전망대 (2022.09.4th)

[울릉도 먹거리] 울릉 오징어회 타운 (2022.09.4th)

숙소

도동항 e편한호텔

2. 관광지 개인적인 별점 및 후기

   - (★★★★

   - 소개 및 설명

말이 필요 없음

그냥 울릉도 방문하면 알게 됩니다 ㅋㅋ

 

3. 위치 및 주소

- 출처 : 네이버 지도

 

4. 관광코스 or 관광지도

5. 입장요금

- 

6. 문의 연락처

도동 관광안내소 : 054-790-6454 / 

저동 관광안내소 : 054-791-6629 / 

사동 관광안내소 : 054-791-9163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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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관련 홈페이지

아름다운 신비의 섬 - 울릉군 (ulleung.go.kr)

 

아름다운 신비의 섬 - 울릉군

오늘(10.11)의 일월출몰

www.ulleung.go.kr

 

8. 주변 관광지 안내지도 첨부(출처 : 울릉군청 홈페이지)

*≥ª¡ˆ∆««¸2(2¿˝) (ulleung.go.kr)


9. 낭만리베로 가족 관광사진들

12히 배를 타기 위해 

강릉항 여객터미널로 향합니다

 

벌써 울릉도로 떠날

씨스포빌 여객선이

우리를 반겨주네요

쾌속선

강릉에서 울릉도 저동까지 3시간 만에

갈 수 있다는 배

 

개찰권 받고 두근두근

 

저희 가족은 패키지여행을 계획했습니다

유니온 관광

교통 + 숙박 + 렌터카 = 자유이용권 ㅋ

 

강릉항 여객터미널 앞

게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^^

 

승선하고 들뜬 모습

가족이 4명인데 

예약좌석이 둘둘 쪼개져서

예약이 되었네요 ㅠㅠ

 

저는 뒤쪽에서 줌 당겨서

셀카 찍는 와이프 줌 샷~

 

헉~~ 셀카 

 

사진 찍는 내 모습 발견하고

브이~~~^^

 

저기 멀리 울릉도가 보여요

 

이렇게 가까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

1시간을 더가야 한데요

와~~ 대박

배 속도가 시속 60Km인데 말이죠

근데 정말이었어요..ㅋ

 

도착 20분 전

유명하다는 관음도가 저 멀리 보이네요

 

유니온 관광에서 예약해준 렌터카

울릉도 공항 렌터카

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려 주고 있네요

 

렌트하고 나와서 배가 고픈나머지

첫끼 저동항 맛집으로 고고

렌터카 업체에서 알려준 맛집으로 갑니다

 

삼정 본가 식당

뭐 보니까 여기저기 식당이 다 유명하더라고요

 

저희는 따개비 칼국수에

약소국 밥 시켜서 늦은 점심 해결

 

따개비 칼국수

살짝 칼칼한데 맛있어요

따개비 씹히는 맛도 쫄깃하고

 

약소국밥

울릉도에서만 난다는 약소

그 약소 고기를 가지고 만든 국밥

저는 국밥충으로

해장국이나 육개장을 좋아하는데

뭐 맛은 비슷비슷합니다

 

늦점을 하고 해 떨어지기 전에

빨리빨리 관광지를 돌기로 합니다

첫 번째 코스는 봉래폭포

 

봉래폭포 종합안내도

 

천연 에어컨 무료입장

근데 별로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..ㅋㅋ

정말 더운 여름에 안 와서 그런가.

 

풍혈

뭐 그렇다네요~~ ㅋㅋ 에어컨 원리

 

봉래폭포 올라가는 길

 

지나가는 관광객분들이

아기들 귀엽다고 해주시고

근데 저 관광객분들 가는 관광지마다 만남..ㅋ

 

드디어 봉래폭포

 

인증샷은 찍어야겠죠?

 

캬~~ 말이 필요 없습니다

 

저희 가족 인증샷

 

인증샷 찍는도중 다람쥐도 우리를 반겨주네요

 

봉래폭포의 유래

 

시그니처 표지석에서도 인증샷

 

와이프 아웃포커싱 해버리기 ㅋ

 

흠... 뭔가 찌릿한데요? ㅋㅋ

 

두 번째 관광지

내수전 일출전망대

시간이 늦어서 일몰 직전에 올라갔는데

여기는 언제 와도 좋은 곳이더라고요

 

올라가는 입구

 

아직 다 가지도 않았는데 

경치가 미쳤죠?

 

목마도 태워주고~

 

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

저동항 전경

 

줌으로 좀 당겨보았어요

 

오징어배들이 엄청 보이네요

 

인증샷은 필수죠

 

와이프랑도 찍고~

 

아이들도 찍고~

 

이 배경 멋지죠? ^^

 

어른들 따라온다고 살짝 지친 듯

 

힘들다고 해서 목마 해줌

그러니 다시 얼굴에 생기가 돌아옴 ㅋ

 

저녁은 그냥 회 떠서 숙소 가서 먹으려고

울릉 오징어회 타운에 들러서

모둠회 소짜 8만 원짜리 주문합니다

참고로 중짜는 10만 원

대짜는 12만 원 이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

 

8만 원어치 싱싱한 회들

나름 많네요

쥐치, 오징어, 돔, 우럭 등등등

8만 원짜리 한상차림입니다

 

막걸리도 빠질 수 없죠

울릉도에서 유명하다는 막걸리를 

종류별로 사 왔는데

음......

맛은 별로~~~

호박막걸리는 

쫌 쉰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

시큼하고~

정말 마니아들 아니고는 먹기 쉽지 않을 듯

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

 

육지사람들이 많이 오니

일반 막걸리도 많더라고요

지평막걸리랑 국순당 막걸리 등등

 

참고요

 

늦은 밤 

술 다 먹고 

술 깰 겸 도동한 혼자 나들이^^

 

야경도 이뻐요

또 언제 와보겠어요

눈으로 실컷 담아가야죠

 

저희가 묵었던 숙소

e편한호텔

나름 깨끗하고 잘 쉬다 갑니다

엘리베이터도 있어요

 

이렇게 첫째 날은 마무리

 

둘째 날은 완전 버라이어티

모든 관광지를 다 둘러보겠다는 일념에

많이 갔습니다

 

둘째날은 다음 편에~~~ 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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