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도
쉽게 갈 수 없는 그곳
늦은 여름휴가
강릉행 저동항 씨스포빌
유니온 관광
울릉도 공항 렌터카
태어나서 한 번은 가봐야 하는 그곳
1. 관광지
[울릉도 맛집] 삼정 본가 식당 (2022.09.4th)
[울릉도 관광지] 봉래폭포 (2022.09.4th)
[울릉도 관광지] 내수전 일출전망대 (2022.09.4th)
[울릉도 먹거리] 울릉 오징어회 타운 (2022.09.4th)
숙소
도동항 e편한호텔
2. 관광지 개인적인 별점 및 후기
- (★★★★★)
- 소개 및 설명
말이 필요 없음
그냥 울릉도 방문하면 알게 됩니다 ㅋㅋ
3. 위치 및 주소
- 출처 : 네이버 지도
4. 관광코스 or 관광지도
5. 입장요금
-
6. 문의 연락처
도동 관광안내소 : 054-790-6454 /
저동 관광안내소 : 054-791-6629 /
사동 관광안내소 : 054-791-9163
7. 관련 홈페이지
아름다운 신비의 섬 - 울릉군 (ulleung.go.kr)
8. 주변 관광지 안내지도 첨부(출처 : 울릉군청 홈페이지)
*≥ª¡ˆ∆««¸2(2¿˝) (ulleung.go.kr)
9. 낭만리베로 가족 관광사진들
12히 배를 타기 위해
강릉항 여객터미널로 향합니다
벌써 울릉도로 떠날
씨스포빌 여객선이
우리를 반겨주네요
쾌속선
강릉에서 울릉도 저동까지 3시간 만에
갈 수 있다는 배
개찰권 받고 두근두근
저희 가족은 패키지여행을 계획했습니다
유니온 관광
교통 + 숙박 + 렌터카 = 자유이용권 ㅋ
강릉항 여객터미널 앞
게들이 우리를 반겨주네요^^
승선하고 들뜬 모습
가족이 4명인데
예약좌석이 둘둘 쪼개져서
예약이 되었네요 ㅠㅠ
저는 뒤쪽에서 줌 당겨서
셀카 찍는 와이프 줌 샷~
헉~~ 셀카
사진 찍는 내 모습 발견하고
브이~~~^^
저기 멀리 울릉도가 보여요
이렇게 가까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
1시간을 더가야 한데요
와~~ 대박
배 속도가 시속 60Km인데 말이죠
근데 정말이었어요..ㅋ
도착 20분 전
유명하다는 관음도가 저 멀리 보이네요
유니온 관광에서 예약해준 렌터카
울릉도 공항 렌터카
도착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려 주고 있네요
렌트하고 나와서 배가 고픈나머지
첫끼 저동항 맛집으로 고고
렌터카 업체에서 알려준 맛집으로 갑니다
삼정 본가 식당
뭐 보니까 여기저기 식당이 다 유명하더라고요
저희는 따개비 칼국수에
약소국 밥 시켜서 늦은 점심 해결
따개비 칼국수
살짝 칼칼한데 맛있어요
따개비 씹히는 맛도 쫄깃하고
약소국밥
울릉도에서만 난다는 약소
그 약소 고기를 가지고 만든 국밥
저는 국밥충으로
해장국이나 육개장을 좋아하는데
뭐 맛은 비슷비슷합니다
늦점을 하고 해 떨어지기 전에
빨리빨리 관광지를 돌기로 합니다
첫 번째 코스는 봉래폭포
봉래폭포 종합안내도
천연 에어컨 무료입장
근데 별로 시원하지는 않더라고요..ㅋㅋ
정말 더운 여름에 안 와서 그런가.
풍혈
뭐 그렇다네요~~ ㅋㅋ 에어컨 원리
봉래폭포 올라가는 길
지나가는 관광객분들이
아기들 귀엽다고 해주시고
근데 저 관광객분들 가는 관광지마다 만남..ㅋ
드디어 봉래폭포
인증샷은 찍어야겠죠?
캬~~ 말이 필요 없습니다
저희 가족 인증샷
인증샷 찍는도중 다람쥐도 우리를 반겨주네요
봉래폭포의 유래
시그니처 표지석에서도 인증샷
와이프 아웃포커싱 해버리기 ㅋ
흠... 뭔가 찌릿한데요? ㅋㅋ
두 번째 관광지
내수전 일출전망대
시간이 늦어서 일몰 직전에 올라갔는데
여기는 언제 와도 좋은 곳이더라고요
올라가는 입구
아직 다 가지도 않았는데
경치가 미쳤죠?
목마도 태워주고~
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
저동항 전경
줌으로 좀 당겨보았어요
오징어배들이 엄청 보이네요
인증샷은 필수죠
와이프랑도 찍고~
아이들도 찍고~
이 배경 멋지죠? ^^
어른들 따라온다고 살짝 지친 듯
힘들다고 해서 목마 해줌
그러니 다시 얼굴에 생기가 돌아옴 ㅋ
저녁은 그냥 회 떠서 숙소 가서 먹으려고
울릉 오징어회 타운에 들러서
모둠회 소짜 8만 원짜리 주문합니다
참고로 중짜는 10만 원
대짜는 12만 원 이렇게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
8만 원어치 싱싱한 회들
나름 많네요
쥐치, 오징어, 돔, 우럭 등등등
8만 원짜리 한상차림입니다
막걸리도 빠질 수 없죠
울릉도에서 유명하다는 막걸리를
종류별로 사 왔는데
음......
맛은 별로~~~
호박막걸리는
쫌 쉰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
시큼하고~
정말 마니아들 아니고는 먹기 쉽지 않을 듯
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아요
육지사람들이 많이 오니
일반 막걸리도 많더라고요
지평막걸리랑 국순당 막걸리 등등
참고요
늦은 밤
술 다 먹고
술 깰 겸 도동한 혼자 나들이^^
야경도 이뻐요
또 언제 와보겠어요
눈으로 실컷 담아가야죠
저희가 묵었던 숙소
e편한호텔
나름 깨끗하고 잘 쉬다 갑니다
엘리베이터도 있어요
ㅋ
이렇게 첫째 날은 마무리
둘째 날은 완전 버라이어티
모든 관광지를 다 둘러보겠다는 일념에
많이 갔습니다
둘째날은 다음 편에~~~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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